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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도계·알람·나침판 … 원터치 방수시계 인기
올여름 선보이는 방수시계 중에는 오렌지 색상의 화사한 다이버 시계와 생활방수의 기압을 강화한 캐주얼 시계가 눈에 띈다. 티쏘의 새로운 다이버 시계 ‘씨터치(Sea-Touch·사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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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it design] 손목 위 ‘남자의 로망’
마릴린 먼로는 영화 ‘신사는 금발을 좋아해’(1953)에서 ‘다이아몬드는 여성의 가장 친한 친구’라고 노래했다. 여자에게 보석이 소중한 친구라면 남자에겐 시계가 그렇다. 가격이 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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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세계를 떠돌며 내 몸을 표현하는 기쁨”
현대 서커스 아티스트에게 “날마다 식초를 마시느냐?”고 묻지 말라. 그건 “당신 서커스단에 난쟁이도 있느냐?”는 질문과도 같다. 어릴 적 신산스러운 유랑 극단의 이미지는 잊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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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포츠의 계절 … 기능성 시계 어때요
▲ 날씨가 풀리면서 레포츠를 즐기거나 야외활동을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. 시계업계는 레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어울리는 기능성 시계를 선보이고 있다. [사진제공=롯데백화점] 날씨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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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묵은 시계 돈되네' 20~30만달러 넘는 가격에 경매
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로 수집가들 사이에서 평가받는 파텍필립의 클래식제품들. 다양한 컴플리케이션 기능으로 유명하다. '시계 수집'이 투자상품으로 진화하고 있다. 세계적으로 유명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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롤렉스 '서브마리너' 출시
롤렉스는 서브마리너.GMT마스터.데이데이트 등 이 회사 인기모델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. 서브마리너는 스쿠버 다이버용 시계로 1953년 처음 선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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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려해진 여름 손목시계
▶ 명품 손목시계 디자인이 올 여름 부쩍 화려해졌다. 유색보석의 세팅이 늘었고 무거운 메탈 대신 가벼운 느낌의 알루미늄이나 형형색색의 가죽·고무 등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 많다.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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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드보카트 감독이 차는 시계
▶ IWC '포트투기스 오토매틱' 오늘(13일) 저녁 10시, 토고와의 결전을 벌이는 한국 축구팀 아드보카트 감독은 손목시계 3개를 갖고 있다. 3개 모두 스위스 IWC 시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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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도, 오래가는 예물시계
고심 고심한 끝에 선택한 소중한 예물 시계?. 예물 시계를 산 사람이라면 누구나 시계가 긁히지 않고 되도록이면 오랫동안 새 것같이 보여 주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. 라도는 그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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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신신제약 '폴리멤' 외
■ 신신제약 '폴리멤' 신신제약은 습윤환경 상처치료 폼드레싱제인 '폴리멤'을 출시했다. 폴리멤은 상처 부의에 최적의 습도를 유지하는 보습 환경 드레싱으로 딱지가 생기지 않아 흉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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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가 좋다] 스쿠버 다이빙 "산호 숲에서 인어와 춤을"
▶ 필리핀 아닐라오 바다 속의 나리 산호숲을 유영하고 있는 다이버들. [수중사진가 장남원]▶ 스킨 스쿠버를 전문 강습하는 '산호수중'의 강사가 교육생들을 가르치고 있다. [수중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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西海서 사라진 '세계최고 다이버'
▶ 실종된 존 베넷(上). 아래 사진은 그가 깊은 바다에서 잠영하고 있는 모습이다. 해저 308m 잠수 기록을 가진 세계 최고의 테크니컬 스쿠버다이버가 우리 서해에서 잠수 도중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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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물 찾아 잠수하는 문화재 전문가 목포 국립해양유물전시관 이철한·양순석씨
"언젠가 이런 날이 올 줄 알고 스쿠버 다이버 자격증을 따고 기량을 닦았습니다." 전남 목포시에 있는 국립해양유물전시관 학예연구사 이철한(哲漢·43·(左))씨와 학예연구원 양순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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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빙은 여름보다 겨울이 제맛
"다이빙하면 흔히들 따뜻한 여름이 제철이라고 생각합니다. 그러나 매니어들은 붐비는 여름철보다 한류가 흘러와 시계가 넓어지고 다양한 어종을 감상할 수 있는 지금을 적기로 꼽습니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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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빙은 여름보다 겨울이 제맛
"다이빙하면 흔히들 따뜻한 여름이 제철이라고 생각합니다. 그러나 매니어들은 붐비는 여름철보다 한류가 흘러와 시계가 넓어지고 다양한 어종을 감상할 수 있는 지금을 적기로 꼽습니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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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여름 꼭 해볼 만한 레포츠 스쿠버 다이빙
작은 보트에 산소통 하나를 메고 바다를 등지고 앉아 있다가 뒤구르기 하듯 물 속으로 잠수하는 것이 스쿠버 다이빙. 수영을 잘하거나 특별히 운동 신경이 뛰어나지 않아도 되고, 생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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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비로운 태고의 정적 바다밑 환상여행-스쿠버 다이빙
시간이 정지된듯 태고의 정적이 감도는 바다깊은 곳에는 '동화의 세계' 가 펼쳐져 있다. 눈앞을 가리던 공기방울이 잦아들면 약한 햇빛에 바다밑 세계가 모습을 드러내고 15m 바닷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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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닷속 秘境 찍는다-서귀포서 세계수중사진촬영대회
세계 수중인들의 축제인 제5회 세계수중사진촬영선수권대회가 24일부터 30일까지 제주 서귀포 앞바다에서 열린다. 94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대한수중협회와 한국관광공사 공동주관(주최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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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58)-태양의 유혹 필리핀 바다의 매혹
「태양과 산호의 섬나라」 필리핀은 7천1백7개의 섬들로 구성되어 있다. 그중 이름이 붙어 있는 유명도는 2천7백여개고 나머지는 거의 작은 산호초로 이루어져 있을 뿐이다. 따라서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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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비의 해저를 누빈다|모험레저 「스킨스쿠버다이빙」|폐활량 늘리고 전신근육 단련|잠수경험 20회는 넘어야 안심
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숲처럼 하늘거리는 해초사이로 커다란 혹돔이 나타났다 사라진다. 레귤레이터 (호흡조절기)를 통해 빠져나가는 공기방울소리만 유난히 크게 귓전을 울리고 태고의 정적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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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 속 비경을 즐긴다|스킨·스쿠버 다이빙
물 속에 풍덩 뛰어 들고 싶은 계절. 기온이 점점 높아지자 다이버들은 쪽빛 바다, 침묵의 바닷 속을 향해 떠날 채비를 시작했다. 스킨스쿠버 다이빙은 70년대 말 본격 도입이 시작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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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생명 63빌딩 서울의 새 관광명소로
아시아에서 가장 높은「대한생명63빌딩」이 지난달 30일 문을 열었다. 지상60층, 지하3층의 이 빌딩은 지상높이 2백49m(해발2백64m)로 남산(2백65m)과 맞먹는 높이이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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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수중의 이어도」에 태극기를 꽂았다
【제주=양영훈기자】제주민요의 이어도가 과연 파랑도인가. 아니면 북위32도7분8초·동경1백25도10분8초 해도상에 표시된「SOCOTRA ROOK」는 단순한 암초인가. 그래서 뜻있는